Juyeon said... 내 평생 번지점프라는 것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. 뉴질랜드가 번지점프의 나라라는 것도 몰랐다. ㅋㅋ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 장소인 퀸즈타운에서도 남 얘기인 듯 듣고 다녔는데...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나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우발적으로 영화 '번지점프를 하다'의 장소인 타우포에서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다! 소감은... 정말 너무너무 찌릿했고! 떨어질 때의 그 느낌... 으악...! ㅎㅎㅎ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꼭 한번쯤은 했어야 했던 경험이었던 것 같다! 풍경이 뉴질랜드 중에서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한 이 장관을 눈에 담으며 떨어지는 그 경험... 남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! ^^